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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풍부한 귤청 !! 요즘 길 동네 마트에 귤이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깊어지는 초겨울이 성큼 내 문 앞까지 왔다는거 아닐까요? 은은하고 새콤한 향으로 기분도 좋아지고, 비타민이 가득해 감기 예방에도 좋은 귤청! 오늘 퇴근길에 귤 한 봉지 사서, 이번 주말 귤청을 담가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재료 귤 ----- 1.5kg 흰설탕 ----- 900g 베이킹소다 ----- 1/3컵 굵은 소금 ------ 1큰술 STEP 1 냄비에 물을 넣고 유리병을 거꾸로 담아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2-3분 더 끓여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뜨거운 상태로 병을 세워 두면 증기가 날아가면서 빨리 말릴 수 있어요) STEP 2 귤은 베이킹소다에 비벼 싯고, 굵은소금으로 표면을 문질러 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물기가 .. 더보기
코로나19 항체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은 최소한 6개월 이상은 면역력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미국 과학매체 사이언스뉴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사람들은 몸에서 항체라고 불리는 면역단백질이 6개월까지 검출됐다”고 밝혔다. 미국 록펠러대 연구진은 지난 5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면역단백질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기술을 잘 연마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증세가 사라진 뒤에도 장 속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 조각들이 면역체계를 작동시켜 면역반응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이런 발견은 백신이 얼마나 효능을 지속할지에 대한 추정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백.. 더보기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한 닭가슴살 만들기 즘 생각없이 막 먹었더니 점점 툭 튀어나오는 살때문에 급 시작한 다이어트.... 다이어트 할려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어째 다이어트하니까 돈이 더 많이 드는듯? ​ 다이어트 하면 생각 나는 닭가슴살!! 에어프라이어 산김에 조리해봤어요. ​ 잡내를 좀 더 잡기위해서 우유에 30분정도 담궈 둘께요 그리고, 파슬리 마늘 후추 등 좋아하는 조미료를 뿌려줘요 전 삼삼한게 좋아 소금은 뺏어요. ​ 에어프리아엉 180도로 10분~15분 정도 구워주면 질기지 않고 촉촉한 닭가슴살 완성!! ​ 내년 여름을 위해 슬 다이어트를 해볼렵니다... 더보기
코로나19 어제 569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0명대…국내 525명 이틀 연속 5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6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4명.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5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신규 확진자 급증세를 이끌었다. 방역당국이 '3차 유행'을 공식화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다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합시다. 더보기
쯔양의 돈 때문에 복귀 쯔양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돈 때문에 복귀한 것도 맞다. 한 달에 식비가 5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안 돌아온다면 나를 욕했던 사람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 같았다"며 "진짜 이유는 응원해 주시는 댓글들 보고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돈 때문에 복귀했다는 악플을 다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분들 보다 훨씬 더 잘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별풍선 약 13만4000개를 받아 세전 약 147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시간이 지나니까 그리움이 커졌다. 제 방송에 항상 찾아와주시는 팬, 시청자 분들과 방송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랐다"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더보기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축구를 잘 모르는 분들도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마라도나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자택에서 향년 60세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합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습니다.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도 "분명히 언젠가 하늘에서 우리가 함께 공을 차게 될 것"이라며 애도했습니다. 각종 기행으로 '악동' 이라는 별명도 얻었던 축구의 전설. 그의 사망 소식에 전세계 축구계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더보기